2016 책읽기 모임(최종)이 시작됩니다. 우선 세개의 모임이 추진되고 있어 묶어서 알려드립니다. 잘 됐으면 좋겠네요. 관심있으심 아래 번호로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1. 현대사 불온하게 읽기

박근혜 정권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우리를 화나게 합니다. 정권이 자기 입맛에만 맞는 역사를 교육하려 한다면, 우리는 이에 저항하는 한편 우리에게 필요한 역사를 우리 스스로 읽어나가는 건 어떨까요. ‘현대사 불온하게 읽기 모임’에서는 진정으로 역사를 움직인 억압과 저항의 현대사를 함께 읽어나갑니다.

*함께 읽는 첫번째 책:
조지 카치아피카스의 <한국의 민중봉기_민중을 주인공으로 다시 쓴 남한의 사회운동사 1894 농민전쟁~2008 촛불시위>

2. 핵꿀잼 페미니즘 읽기

페미니즘이 뭔데? 여성혐오가 어쨌다구? 페미나치가 뭐? 이런 질문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발칙하게 토론할 수 있는 책읽기 모임을 꾸려봅니다. 이 모임에서는 어떤 고민도, 질문도, 주장도 가능합니다.
달마다 책을 정해 읽은 뒤, 모임 날 주제를 정해 난상토론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첫 모임은 우에노 치즈코의 <여성혐오를 혐오한다>로 시작합니다. 여성혐오는 어디서 비롯되었을까, 우리는 ‘여혐’에서 얼마나 자유로울까, 이런 질문에서 출발해 그렇다면 도대체 페미니즘이란 무엇인지 책 속에서 그 답을 함께 찾아볼 예정입니다.

*함께 읽는 첫번째 책:
우에노 치즈코의 <여성혐오를 혐오한다>

3. 스물을 시작하며

청소년이라는 이름을 벗어나는 지금. 교과서에서는 다루지 않은 나의 이야기, 세상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학교 안에 가둬두려고 했지만 갇힐 수 없었던 고민에 대해 20대를 시작하는 지금 함께 이야기해보는 모임입니다. 사회, 노동, 국가와 나의 삶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세 권의 책을 함께 읽을 예정입니다.

*함께 읽는 세권의 책
마르얀 사트라피의 <페르세폴리스>
조영래의 <전태일 평전>
박노자의 <당신을 위한 국가는 없다>

*모임 날짜는 참가자가 모이면 함께 정하여 1월 중에 첫모임을 가집니다.
*문의: 010.7387.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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